미우새 갈무리
20년 지기 동갑내기 배우 김승수와 양정아가 미우새 방송을 통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어제 5일 방송한 '미우새'에서 김승수와 양정아가 손지창, 오연서 부부와 1박 2일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에서 손지창,오연수 부부는 이들에게 각자의 마음을 떠봤습니다.
손지창은 김승수에게 "만약 정아 씨가 너한테 고백을 하면 만날 수 있을 거 같냐?"라고 물어봤는데 김승수는 "그런 생각을 구체적으로 해본 적은 없다, 무섭기도 하다"며 말을 하였고, 양정아는 "지금까지 생활해 온 방식이 있는데 이 나이에 그런 거로 부딪히면...."이라고 망설인 대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잘 됐으면 하는 생각은 있냐"고 묻자 양정아는 "시작 못할 것도 없지"라고 말은 했는데 김승수가 '만나볼까?'라고 말을 하면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도 하였지만 김승수가 좋은 사람인지 아니면 사람으로 좋은 건지는 모르겠다며 아리송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방송이 끝나갈 때쯤 양정아는 김승수에게 주변 친구들도 이번 계기로 둘이 너무 잘됐으면 응원해준다며 어쩌면 그래볼 수도 있겠다 싶다며 게스트들을 설레게 했다고 합니다.
김승수, 양정아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는 장수 배우들입니다.
김승수와 양정아는 1971년 생이며, 1990년대부터 활동했습니다. 연기도 일품이며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배우들입니다.
많은 작품을 찍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어서 사람들에게 대중적으로 알려진 배우입니다.
제 생각으론 50년 가까이 살아오면서 자기만의 생각이 있을 것이고, 자기만의 생활패턴이 있겠지만 더욱 늦어진다면 자신과 함께할 사람을 만나는 것을 너무 힘들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현재 저도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저와 함께할 사람을 찾아서 현재 지내고 있는데 모든 분들도 이와 같은 핑크빛 기류가 보이고 좋은 사람이라고 판단이 된다면 만나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벌써 2024년 5월인데 다들 행복하고 건강한 나날이 되셨으면 합니다.
📢 함께 보면 좋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