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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파보바이러스는 무엇일까? 예방 및 치료방법, 치사율

강쥐빠덜 2024. 2. 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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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쥐빠덜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분양하고 제일 주의해야 할 파보바이러스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파보바이러스 예방 및 치료방법과, 치사율에 대해서 적어볼테니 끝까지 읽고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강아지 파보바이러스 목차

 

 

파보바이러스란 무엇일까?

 

파보바이러스는 CPV-2라는 바이러스가 외부의 환경에서 강아지의 눈과 코와 입을 통해 감염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경우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파보바이러스 항체가 없는 강아지에게 이러한 증상이 생깁니다.
 
무기력함, 설사(혈변)와 노란색 토(흰색 거품토), 탈수, 발열, 호흡곤란 등 백혈구감소증, 패혈증 등을
동반한 여러합병증이 올 수 있고 치사율 90%까지 올라가는 무서운 전염병입니다.
 

파보바이러스 원인과 증상

파보바이러스의 원인으로는 파보 장염에 걸린 개는 일정기간 동안 바이러스를 분변으로 배출하게 됩니다. 
이때 분변으로 나온 바이러스는 6개월 이상 생존할 수 있고, 흙이나 풀밭, 혹은 감염매게체가
될 수 있는 물건 어디에서든
서식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강아지가 외부에 나갔다가 분변에 의해 파보바이러스에 감염당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리고 외부활동을 나갔을 때 다른강아지와 식기를 같이 썻을때도 감염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는 밥을 먹을 때만 입을 쓰지 않고, 물건을 들거나 호기심을 보일 때 입을 쓰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바이러스가 반려견의 몸에
입으로 침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파보 바이러스는 다른 장기들보다 세포들의 분열속도가 매우 빨라 다른 장기까지 세포의 손상이 심각하게 진행되며
소장의 crtpt cell에서 왕성하게 분열증식하여 장 세포를 괴사시킵니다.
 
증상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노란색 토, 혈변, 설사, 탈수, 호흡곤란 등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식욕 저하가 먼저 오고 면연력이 떨어지며 구토와 설사증상을 보이고 탈수증상이 옵니다.
강아지가 장염이 걸려 토와 설사랑 탈수를 동반하여 헷갈릴 수 있지만
이런 경우는 바로 증상이 나타나다 보니 체크를 해보시고, 병원을 내방하시는 게 좋습니다.
파보바이러스는 잠복기가 짧게는 6일 길게는 2주 정도 이후에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니
대표적인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병원에 내방하셔서 검사하시는 게 좋습니다.
강아지 장염과 파보바이러스 장염은 다른 질병이니 꼭 참고하세요! 수의사님께 제대로 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예방접종을 맞추지 않은 면역력이 약한 강아지와 노령견들에게 흔하게 감염되다보니 주의하시길 바라고,
특히 강아지 분양후에 견주분들이 잘 몰라서 파보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사례가 빈번합니다. 그러니 접종기간을 꼭 지키시고 산책이나 외부활동을 하려는 경우에는 병원내방시에 수의사 선생님께 여쭤보시고 하셔야해요!!
 
 
근처 동물병원을 잘 모르신다면 검색 후에 전화하셔서 여쭤보시고 방문을 하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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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보바이러스 예방

 

파보바이러스 예방으로는 예방접종은 생후 4~6차까지 연속적으로 접종을 해주셔야 충분한 항체가 생깁니다.
깜빡하셨거나 금전적으로 여유가 되지 않아 접종을 하지 않으면, 더 큰 병원을 다녀야하고 시간도 쓰이게 됩니다.
그러니 꼭 예방접종은 필수로 하셔야
나중에 더 큰 문제를 야기하지않습니다.
예방접종을 6차까지 다 하셨다면
그 이후에는 1년에 1번씩 추가접종
을 하셔야 합니다.
우리 강아지가 필요로 하는 접종을 선생님께 상담하고 맞추시면 됩니다.

강아지 예방접종 하는모습

 
두번째로는 규칙적인 생활패턴과,
수면시간을 잘 지켜주어야 합니다.

사람도 패턴이 바뀌면 적응을 하기가 힘든것처럼 강아지도 패턴이 수시로 바뀌면 면연력이 떨어집니다.
항상 강아지가 머무르는 집안환경을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시고, 식기와 강아지가 쓰는 장난감들도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씻어주셔서
먼지와 세균으로부터 예방을 해주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강아지 옷, 장난감 청결 글 참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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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보바이러스 치료방법

 

파보바이러스는 완전한 치료방법은 없습니다.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통원치료로도 좋은 효과가 있지만, 구토 이상의 증상이 심해지면
병원에 입원해서 상태를 지켜볼 수 밖에 없습니다.
증상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구토와 설사 때문에 수액치료를 하게되고,

항생제를 사용해서 면역력을 올리는 치료를 합니다.
그리고 항구토제를 같이 처방하여
구토를 억제
하기도 합니다.
심할시에 장출혈이 와서 수혈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국에는 이 과정을 강아지와 견주가 버텨야 합니다.
특히 어린 강아지가 걸린다면,
치사율이 높은 이유가 이런 과정들은 못 버티기 때문이죠.
그래서 파보바이러스에 걸리기 전에 견주분들은 많은 공부를 해서 초기에 질병들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치료후기 과정에 대해서 병원 블로그를 남겨봤습니다.
치료과정을 참고후에 공부를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치료후기 블로그 바로가기

 

강아지 파보바이러스 증상 치사율 높지만 완치했던 후기!

안녕하세요! 포인트동물의료센터 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파보바이러스의 증상과 치사율 높지만 완치했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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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보바이러스 치사율

파보 바이러스는 온도와 상관없이 최장 1년까지도 생존할 수 있는 바이러스 입니다.
강아지가 파보 바이러스에 걸렸을 경우 치료를 못하거나 안한다면 치사율이 높은 편입니다.
파보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는 순간부터 백혈구 수치, 염증수치, 혈액검사 등 여러개의 검사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병원비가 감당이 안되어
치료를 못하시는 분도 있으시더라구요.

그러니 꼭 접종과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청결을 유지 하시는 걸 필수로 하셔야 합니다!

생후 6~16개월의 강아지들은 치사율이 80~90%이고, 치료를 하더라도 치사율이 50%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성견의 경우에도 치사율이 40%이상이라고
의학적으로 발표가 되어있는 상태라서
꼭 주의하시고 청결과 접종을 잘 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파보 바이러스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저희 강아지들도 일년에 한 번씩 접종 하고 있습니다.
견주분들도 강아지들과 산책도 하고 싶고
외부활동이 하고 싶다면
제일
기본 단계인 접종은 꼭 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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