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쥐빠덜입니다. 오늘 할 포스팅은 강아지 이빨에 관해서입니다. 강아지들은 태어난 지 4~8개월 사이에 이갈이를 합니다. 유치가 빠져서 평생 쓰일 이빨이 나야 하는데 이빨이 자라나는 곳이 간지러워 이갈이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집에 있는 나무식탁, 책상 및 의자까지 다 갉는 습성이 있어요. 저희 집도 식탁하고 책상이 다 이갈이로 많이 파였답니다. 그리고 이 때는 전기선도 뜯는 경향이 있어서, 그 부분은 혼을 내서라도 바로 잡아야 하는 부분이에요. 잠자고 일어났는데 핸드폰 충전기를 물어뜯고, 에어컨 리모컨도 물어뜯어서 난감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랍니다. 결국에 이갈이를 하는 시기가 지나면 유치이빨이 빠지는 데 공윤이 이빨은 따로 찾지 못하였고, 세디 이빨은 저희가 보고 있는데 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