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강쥐빠덜입니다.
오늘은 제가 아이들에게 급여했던 강아지 사료 중에
기호성이 좋고, 알레르리가 없던 사료를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급여량에 대해 확실한 정리 해드리겠습니다.
[목차여기]
강아지 사료
첫째 허즈
칠면조가슴살 허즈, 대만산 오리가슴살 허즈로 나뉘어있고요.
현재 가격은 45,000~60,00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허즈는 눈물이 잘 잡히고, 알레르기 반응이 없습니다.
항상 사료를 구매하실 때 알레르기와 눈물 때문에 고민이 많으셨을 텐데
제가 몇 개월 동안 먹여본 결과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소형견 아이들이 허즈를 먹을 땐 조금 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아이들은 절반으로 잘라서 급여했어요.
두 번째 지위픽
지위픽 사료는 유명한 브랜드이며
양고기, 사슴고기, 닭고기 등등 여러 가지 종류의 사료가 있습니다.
육류 기반이라 기호성도 높고, 에어드라이 공법으로 만들어 영양소가 소멸되지 않고
균형이 잡혀있어서 아이들에게 좋더라고요.
다만 가격이 1kg 기준 80,000~150,000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먹이려고 하니까 부담이 되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알레르기, 눈물은 아예 없었습니다.
허즈와 지위픽은 육류 기반이라 영양소가 다른 사료보다 많이 들어있어, 일반사료보다
적게 줘야 합니다. 기존 사료와 비슷하게 준다면 아이들이 소화불량을 일으키고
사료를 그대로 토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 스텔라 앤 츄이스
치킨, 칠면조가 유명하고 다른 종류의 사료도 생기고 있습니다.
최소 가격 40,000원부터 160,000까지 그램 수 기준으로 판매하고 있어요.
동결건조 사료이고 주식사료 디너사료, 토핑사료로도 줄 수 있습니다.
사료를 으깨서 물에 불려주는 방식인데 아이들에게 주면 그릇이 깨끗할 정도로
기호성이 높고, 이상증세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사료를 질려할 때마다 바꿔주곤 있는데 다른 사료와
스텔라 앤 츄이스를 토핑으로 해서 주고 있습니다.
네 번째는 아투사료
아투사료는 유럽에서 유명한 사료이고 기호성이 좋고
가격도 1.5kg에 4만 원대라 괜찮은 편입니다.
아투사료는 킬레이트 미네랄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들어있어
음수량이 적은 아이들에게도 변비예방에도 좋으니 추천드립니다.
모든 사료 들은 아이들에게 사서 줬던 내돈내산이고요.
강아지 사료 순위에도 좋은 평이 있으니 확인해 보시고,
샘플사료도 있으니 구매 후에 아이에게 먹여보고 이후에
사료를 사는 걸 추천드립니다.
강아지 사료 급여량과 계산기
허즈, 지위픽에 사료 사진입니다. 육고기 함량이 높아 다른 사료보다 적게 주라는 사진입니다.
몸무게에 따라서 권장량이 정해져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첫 급여 시 다른 사료와 섞어서 주라고 했지만, 저는 바로 줬는데 아이들이 너무 잘 먹었습니다.
항상 적정량을 유지하셔서 강쥐들 무게에도 신경 쓰시면 좋을 것 같네요.
강아지 사료 급여량 엑셀표입니다.
엑셀표에 체중과 옵션을 눌러서 선택하면
하루필요칼로리가 나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사료 칼로리를 입력하시면
1일 급여량이 나오니 확인 후에 아이들에게 주시면 됩니다.
생후 2개월부터 6개월 아이들에게는 밥을 하루에 4~5번씩 주시는 게 좋습니다.
저희 기준 로열캐닌으로 종이컵 5분의 1씩 주고 개월수가 지날 때마다
4분의 1, 3분의 1 이런 식으로 양을 늘리는 것으로 유지했습니다.
아이들이 제일 많이 클 때인데 어떤 곳은 2~3번 어떤 곳은 2번이라고 말합니다.
샵이나 분양하는 곳에서는 아이의 체중을 최소로만 유지하려고
사료를 적게 주라고 말을 하는데 적정량의 무게를 유지해야
면역력이 높아지고, 아이의 건강도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꿀팁은 아이가 사료를 안 먹으려고 한다면
옆에서 뺏어먹는 시늉을 한다면 아이가 사료를 잘 먹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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