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강아지 옷을 입혀봤어요.

강쥐빠덜 2024. 2. 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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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쥐빠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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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볍게 아이들 웃긴 옷인 처키옷을 입혀봤습니다.

강아지들은 이상한 게 처음에 옷을 입으면 컴퓨터용어로 렉이 걸린 것처럼 가만히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 그래도 강아지들은 털로 덮여있는데 옷으로 몸을 덮어버리니까 답답해서 그런 경향도 있는 거 같고, 그냥 옷 입는 게 싫어서 제일 큰 이유인 거 같긴 합니다.

이 옷은 *스타에서 보고 재미로 사서 입혀보고 바로 창고에 넣어놨는데 웃기더라구요! 

 

 

강아지 옷에 대한 것

강아지들은 옷을 입을 떄 편안함을 최고로 추구하기 때문에 부드러운 소재로 옷을 사 입히는 게 제일 좋아요.

그리고 견주에 욕심으로 인해 이쁜 옷을 입히려 하다보면 강아지는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아 강아지가 싫어하는 내색이 보여서 아예 움직이질 않는다면 옷을 벗기는 게 좋습니다.

저희 공윤이는 추위를 많이 타서 겨울에는 옷을 입혀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세디는 추위를 타지않고 털이 이중모라 옷을 입혀 놓으면 엄청 싫어해서 한 자리에 가만히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다들 참고 하셔서 강아지의 털이 이중모면 옷을 피하는 게 좋아요.

 

그리고 산책을 갔다오면 매번 발 닦는 걸 귀찮아하시거나 벌레 때문에 강아지 신발(양말)을 신기는 경우가 많은데 강아지는 신발 신는걸 옷 입는 거보다 더 싫어하더라고요.

강아지 신발은 옷보다 더 적응하기 힘들다 보니까 신발을 신고 움직일 때 간식으로 보상을 해준다면 강아지가 적응하기 쉬울 거예요. 처음부터 너무 욕심내서 오랜 시간 신발을 신게 하면 거부감이 더 드니 시간에 구애하지 말고 몇 번씩 벗겼다 신겼다 하면서 걷는 훈련을 하는 게 좋아요.

아스팔트가 뜨겁고 차갑기도 하고 작은 돌들이 있기 때문에 강아지가 뛰어다니다 보며 발에 상처를 입기 쉽다 보니까 신발을 착용하게 되면 정말 좋긴 하죠.

저희 강아지들은 몇 달에 걸쳐 훈련을 해 보아도 안되더라고요.

차라리 어릴 때 신발 신는 훈련을 하면 더 좋을 거예요.

한 살 두 살이 되면 더욱더 싫어해서 말을 안 듣더라고요.

다른 견주분들은 꼭 성공하셔서 강아지의 발도 지키고 편안함을 얻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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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산책을 갔다 오면 요새 미세먼지도 많고, 강아지가 풀을 많이 좋아하여 근처에 가는 경우가 많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한두 번은 세탁을 꼭 해주시는 게 좋아요.

그래야 청결 유지도 되고 강아지도 깔끔한 옷을 입어서 몸에서 나는 냄새도 적어져서 목욕을 자주 시키지 않아도 되니 건강에도 좋고요.

목욕을 자주 시키면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이죠.

사람들이 쓰는 섬유유연제나 향이 강한 세제를 쓰면 강아지가 옷에 대한 적응이 매번 달라져서 너무 강한 향은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저희 강아지들의 청결과 건강을 위해서는 견주분들의 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다들 귀찮더라도 나의 강아지가 아픈 것보다 건강한 게 더 중요하니 꼭 청결에 대한 것은 지키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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